뉴욕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도계 디자이너 나임 칸(Naeem Khan)은 비욘세, 제니퍼로페즈, 사라제시카 파커 등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과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즐겨 찾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뭄바이에서 태어나 자란 그는 문화, 건축, 미술, 역사, 디자에 둘러싸인 세계에서 자랐다.
또한 인도 왕실이 입는 복잡한 옷을 디자인하는 가문에서 자라 직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었던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전설적인 디자이너 할스턴의 제자로 있으며 그의 디자인 철학과 가족 사업으로부터 얻은 지식을 융합하여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그의 디자인 미학을 탄생 시켰습니다.
그의 드레스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섬세한 디테일과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 섬세한 비딩으로 여성스러움이 돋보인다.

림 아크라(Reem Acra)는 레바논 출신의 디자이너다. 뉴욕의 아틀리에에서 그녀의 패션 커리어를 시작한 림 아크라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서의 시작은 자수였다. 화려하고 섬세한 그 장식이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섬세한 비즈 작품을 아주 작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진주로 엮는다. 고급스러운 실크 새틴과 따라 할 수 없는 복잡한 비즈 작품으로 만들어진 아크라의 웨딩드레스는 업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클래식한 디자인도 금세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그녀의 자수와 비딩 솜씨는 그녀의 시그니처가 되었고 이는 웨딩드레스의 트렌드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림 아크라(Reem Acra)는 그녀의 패션 감각으로 어떻게 보이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타고난 디자이너다. 그렇기에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들이 그들의 웨딩이나 레드카펫과 시상식장에서 주저 없이 그녀의 드레스를 입는다.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셀레나고메즈, 할리베리,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스위프트, 리즈 위더스푼 와 같은 스타들은 물론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세계의 왕실 가족이 그녀의 드레스를 선택하고 있다.